마이네임 8부작 줄거리 및 결말

총 8부작인 마이네임을 너무 재미있게 몰입감 있게 보았네요. 

 

D.P, 오징어 게임에 이어서 올라온 '마이 네임'을 바로 시청해 보았습니다.

넷플릭스 마이 네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총평부터 하고, 줄거리, 결말 순으로 적어볼까 합니다

 

앞의 두 작품이 워낙 센세이션 하게 화제가 된 작품들이라

마이네임도 정말 기대를 했었는데, 솔직한 마음으로 전작들에 비해서는 와 닫는 이펙트 카 다소 부족해 보이긴 합니다.

두 작품이 보다 마음을 울리는 현실적인 소재라면, 마이네임은 내 삶에 바로 와닿는 내용이라기보다는, 다소 허구적인 기분이 들긴 합니다.  

​

그래도 솔직한 마음으로는 전반적으로 작품성은 높은 것 같습니다. 뒤쪽이 하이라이트인데 기대했던 것보다 마지막 부분이 힘이 빠지는 것 같아 다소 아쉬운 면이 있네요. 

먼저 총평부터 하고, 줄거리, 결말 순으로 적어볼까 합니다

 

앞의 두 작품이 워낙 센세이션 하게 화제가 된 작품들이라

마이네임도 정말 기대를 했었는데, 솔직한 마음으로 전작들에 비해서는 와 닫는 이펙트 카 다소 부족해 보이긴 합니다.

두 작품이 보다 마음을 울리는 현실적인 소재라면, 마이네임은 내 삶에 바로 와닿는 내용이라기보다는, 다소 허구적인 기분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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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솔직한 마음으로는 전반적으로 작품성은 높은 것 같습니다. 뒤쪽이 하이라이트인데 기대했던 것보다 마지막 부분이 힘이 빠지는 것도 아쉬운 면이 있네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작품성은 높은 것 같습니다. 뒤쪽이 하이라이트인데 기대했던 것보다 마지막 부분이 힘이 빠지는 것도 아쉬운 면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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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작품 기본 개요

 

장르 : 액션, 범죄, 누아르

제작사 :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배급 : 넷플릭스

공개일 : 2021년 10월 15일

몇 부작 : 시즌1 총 8부작 (완결)

러닝타임 : 387분

주연 :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등

 

 

 

 

 

한소희 연기 변신 및 주요 줄거리 총평 

범죄조직 막내에서 여성의 몸으로 내부 스파링 1위를 하는가 하면,  다이내믹 한 액션과 여주인공의 연기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았고,

가장 볼만한 건 액션 씬. 그중에서도 특히 초반 한소희  배우가 액션 하느라 진짜 고생했겠다 싶었습니다.

영화 '악녀'의 액션을 방불케 하는 액션이었고, 초반부터 이어지는 여성으로 써 많은 남성들에 비해 뒤지지 않는 액션 타격감 부분이 있음이 가장 볼만 했습니다.

 

전작 부부의 세계 및 너의 이름을 등 에서 보여준 봐야 같이 한소희 배우의 전반적인 연기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오열하고 분노에 차서 반 미친 연기를 하는 부분도 아주 뛰어난 부분이었고 감정 전달이 참 잘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희순, 김정호 배우 등 유명 배우들이 있는대도 불구하고, 출연 배우 중 가장 연기력이 탑급으로 좋았다고 봅니다.

 

 

극의 흐름 자체가 마치 마지막인 7-8회에 하이라이트를 찍을 것처럼 딱 세팅해놓고, 조금 아쉬운 점이... 의외로 여기서 늘어집니다.

오히려 초반 인상이 더 강렬했던 거 같아요. 처음에 조직에 들어가서 몇 개월 수련 후데 스매치 같은 개싸움에서 1등 찍는 거랑,

마수대에 들어가서 마약 조직 혼자서 진압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던 거에 비해, 마지막은 의외로 심심하게 끝나는 느낌이네요.

 

오징어 게임의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거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듯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죽인 범인은?

 

마약수사대에서 아빠를 죽인 범인이 버린 총이 경찰의 총이라는 것을 알게 된 '지우'는 조직의 힘을 빌어 신분 세탁을 하고

경찰이 되어 보다 디테일한 수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다만, 6 화경 나오게 되는 강력한 반전이 하나 있긴 한데요.

고등학교애 서 왕따가 되면서 조직원인만 줄 알았던 아빠는 사실 마수대의 언더커버로, 조직에 위장 잠입을 했던 것이고, 결국 정체를 들켜서 경찰이 죽인 것으로 위장되어 조직에 의해 제거되었던 것이죠.

 

이게 6화에서 떡밥이 다 풀리게 되고, 7-8회 걸쳐 피의 복수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의외로 심심하게 풀려버리고 말았죠.

​

결말은 자신을 속이고 아버지를 죽인 진범인 조직 보스 최무진에게 복수를 성공하면서 끝나게 됩니다.

그럴 줄 알았다... 네여.. ㅎㅎㅎ

 

 

 

오징어 게임에서 너무 기대를 했던 걸까요?...

 

성기훈(이정재 배우님)이 오일남의 아들이었다는 거나, 전혀 생각 못했던 떡밥들의 대한 결과물 해설이 나왔던 것과는 너무나도 다른 이번 작품의 전개 때문인지, 살짝 즐겁게 보긴 했으나 끝이 찝찝한 마음을 숨길수는 없네요.

 

곧 나올 지옥 작품은 더욱 마음에 큰 울림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금번 리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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